Perkins (Iowa)

학창시절 정말 자주가던 Perkins입니다.

24시간 영업하고 흡연석도 있고 커피 시키면 주전자로 얼마던지 더 마셔도 되고

여기서 공부하며 지샌 밤이 몇 날이나 될지...

밤새 두세 주전자의 커피를 마시고 나오면 손이 덜덜 떨리던 기억이....

 저렴한 가격에 각종 파이와 케잌류에서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를 가지고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프렌차이즈니 미국 전역에 널리 있고요.

 

아마 이넘도 한국으로 건너오면 두세배 뻥튀기가 되어서 무지 비싸지겠지요!   ㅠㅠ

현지인에게 우리나라 피자헛이나 파파존스 가격을 말하면 놀라 쓰러집니다!

그렇다고 거기처럼 맛있는것도 아니고....

 

배달위주의 피자집이 그렇게 비싸다는건 도저히 .....

 

햄버거의 경우엔 미국과 우리나라의 맥도XX의 햄버거 가격, 비교해 보면 거의 비슷한데....

핏자의 경우 정말로 엄청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밖에.....

대대적인 불매운동이라도....

 

 메뉴는 브로컬리 파스타와 로스트비프

 

먼저 파스타를 보시겠습니다.

마늘빵이 같이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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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트비프               

곁음식으로 메쉬드포테이토와 그래비, 그리고 마카로니치즈를 주문하였습니다.

 후식으로 주문한 쵸코렛 프렌치실크 파이입니다!

 

 

 계산서를 보시면...  가격이 참 착하죠!  특히나 파이의 가격은 불과 1불79전 

하지만  진짜 맛있습니다!

지금보니 주문한 콜라는 계산되지 않았군요!  ㅋ

 며뉴중 몇페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