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도서관 앞에 있는 츄라스코
사진보다는 넓지만 단체 손님이 계셔서
빈곳만 찍었습니다
사장님이 구워진 고기를 자르고 계십니다
특별히 제작된 화덕에서 꼬치에 각종 고기와 감자등을 이렇게 굽습니다
기본 상차림
고추를 기름에 절인것, 양파 절임, 토마토와 양파를 섞어서 절인것등과
바베큐된 고기를 함께 먹습니다
composer 일행이 주문한건
양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와 소세지가 나오는
B코스(2만원)
제일 먼저 양고기가 나오는군요
양고기에 거부감을 가지신 분들도 꽤 많으실듯
하지만 잘 요리된 양고기는
다른 어떤 고기 못지않게 맛있습니다
닭고기
양고기를 더 내주십니다
소세지도 나오고
꼬치에 끼워 구운 통감자도 나오고
이어서 돼지고기
목등심인가 봅니다
된장국
고기만 많이 먹으면 느끼하니
늘 느끼는거지만
고기를 실컷 드시고 싶을땐
이 집에 가시면 됩니다
한동안 고기 생각은 안들게 만들어 줍니다 ^^
같이 동행한 분들의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는군요
하지만 너무 너무 좋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실내에 바베큐 그릴이 있어서 그런지 여름에는 많이덥습니다
이상 츄라스코를 다녀온 composer의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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