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고기 한번 먹고 나면 다른데 가서 고기 먹으며 후회함!
염치 가서 고기 먹은걸!
그 후론 이 세상 고기가 우습게 보이고 별로 고기 먹는게 즐겁지 않을수도 있기에......... 진담입니다.
육사시미, 육회, 등심, 안심, 삼겹
이게 메뉴의 전부!
육사시미는 없어서 못 파는 날 많습니다. 가격은 25000원으로 기억 되는데..
등심 안심 22000원! 양이 많은 편입니다. 아래 사진은 3인분 입니다.
아주 시골음식 같은데 고기 질은 가히 최상품!
한 여름 에어컨도 없지만 사람은 넘쳐 나지요!
아무것도 없는 시골에 이런게 있다니...
근처 천안 아산 지역의 대학교들과 삼성SDI등 에서도
아시는 분들은 많이들 오시는 거 같더라고요!
이집....
될수 있으면 소문 않내는 곳인데.....
넘 잘되서 정작 갔을때 고기가 없을 까봐!
논두렁 사이로 집 몇채 있는 아주 작은 시골 마을에 있습니다.
두 번째 사진이 육사시미 입니다. 육회보다 더 좋은 부위 같네요!
좀 먹다가 찍은 사진이라 죄송 합니다.
그옆에 보이는게 찍어 먹는 양념장인데 시골스런 맛이 아주 일품 입니다.
그 다음 사진은 등심! 보기에도 정말 좋죠?
마지막 사진이 이집 밑반찬 전부 랍니다. 먹을게 없죠!
이집은 진짜 고기 맛으로 가는 곳이죠!
출처 : 안양 향기촌(구 안양평촌맛집)
글쓴이 : composer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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