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지고고

지인이 대접 해 주신 칸지고고.

이날 주문한 메뉴는

탕수육, 깐풍기, 칠리새우, 짬뽕, 짜장 그리고 공부가주 한병이었습니다.

사진상으론 짜장 짬뽕이 두그릇씩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각 한그릇씩만 시키고 그걸 두 그릇에 나눠 달라고 했더니 

아예 두그릇씩 준 모야이 되었군요!

여긴 식사 양에 대한 인심은 풍성 한가 봅니다.(곱배기롤 주문 하셔도 가격은 똑 같습니다)

그리고 보시는 국물 안주는 서비스로 주신 사천탕 국물입니다.

공부가주 가격이 좀 나가지만(4만원) 값어치를 톡톡히 하네요! 

갠적으론 귤 껍데기와 또띠야칩을 넣고 요리한 깐풍기와

서비스로 나온 사천탕 국물이 젤 나은듯 했습니다.

짜장은 좀 달더군요!

마지막에디져트로 나온 딸기새벳 녹인듯한  후식도 나쁘지 안았고요!

이날 계산을 제가 하지 안아서 ... 대략 14만원선이었던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