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이촌동의 숨은 맛집~ 30년동안 아주머니 혼자서 해오신 똑순네식당 오랜만에 이촌동 본가에 들려 아버지랑 점심을 먹을 기회가 되었습니다. 뭐 먹을까 물으시길래 똑순네 어떠세요 하니 흔쾌히 동의하십니다. 똑순네에 백반류 국수 등도 팔지만 똑순네에 가자는 말은 순대국을 먹자는 얘깁니다. 부자간에 맘이 통한 순간입니다.^^ 이촌동은 리틀토.. 서울맛집 201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