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서 배달 시켜 먹는다는 토속촌 삼계탕
복날이 아니어도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는....
사진에서 보시듯 입구는 다소 좁아 보이지만
막상 건물 안은 거미줄같이 방이 다닦 다닦
상당히 넓습니다
맑은 국물의 일반 삼계탕이 아닌 다소 걸죽한 국물
아마도 이집의 비법이라는 무슨 곡물가루를 섞어서 그런듯
인삼주 한잔도 따라 나오고
가격은 ... 지인께서 계산 하셔서...
제 기억엔 만2천원인듯
독특한 국물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삼계탕 치곤 다소 비싸지만 줄 서서 기다리는듯 합니다
한가지 흠은 손님도 많고 워낙 식당도 크고 해서
마치 회갑연이나 결혼식 피로연에 온듯 할수도 있다는
위치는 경복궁옆 체부동(저도 이런 동명은 첨 들어 봤어요)
효자동이라고 하시면 더 아시기 쉬울듯
근처 가셔서 물어 보시면 다 압니다
자가 운전은 광화문 바라보고 좌회전후
두번째길 에서 우회전 하시면 좌측에 있습니다.
특이한 삼계탕집을
소개 해주시고 사주신
지인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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