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에 있는 맛있는 일식집들중 하나인 기꾸
여럿이 오래 앉아서 술마기엔 장소가 좀 협소해서
다소 불편할수 있지만 그래도 초밥으론 가장 유명한 곳이죠!
폰카 사진인 관계로 후기를 못 올리고 있었는데
노병님이 저의 보충설명을 원하신 관계로
용기를 내어 답글 올려봅니다.
일단 입구에서 바라보면
다찌 좌우측으로 방이 있습니다.
아주 좁습니다!
저녁은 5시부터 영업시작 하는데
한 십분 지나면 만석입니다.
그것두 대부분 예약손님들로 꽉 차게 됩니다.
일단 자리에 앉으시면
깔끔하게 정리된 초밥재료들이 냉장되어있습니다.
기본 셋팅입니다.
여기에 계란찜 샐러드 그리고 전체 한가지쯤이 나옵니다.
이날은 게우(전복내장)을 초간장에 담궈 맛을낸것이 나옵니다.
맛있군요~
유명세를 타게되고 손님이 많아지면서
노병님 말씀처럼 우는아이 젖준다는 식으로
뭐 더달라 뭐는 없냐 말을 하면 좀 더 챙겨줍니다.
초밥코스중 절대로 빠질수 없는 계란 초밥을 생략하고 넘어가려 한적도 있었습니다.
절대불가죠~
명색이 제가 맛있는 안양의 회원인데...^^
각설하고 초밥의 양대요소라 할수있는 네타(해산물)과 샤리
이 두개지 중 기꾸의 네타는 그야말로 최상급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샤리는 .. 글쎄요 사람마다 평이 좀 다를수 있겠죠!
초밥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가볼만한곳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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