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o가 이태리어로 친구던가....
암튼 홍대에 볼일있어 갔다가
점심때 들렸습니다
식도락들이 모인자리라 뭘 먹을까 고민하다
고른곳이 Bono Bono
좀 민망하죠~
기껏 고른곳이 부페스탈이라니.....
하지만 이유가 있었죠
첫째,Composer가 아직 이곳을 와본적이 없다는
업소 내부 모습입니다
두번째,모종의 서비스가 있을거라는
부페인데 회가 한접시 나오네요
참고로 Composer 엔가와 생연어 시메사바 무지 좋아합니다
다른 일식집에 가면 시메사바만 따로 주문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은 이촌동의 맛집 아지겐의 시메사바입니다
요 몇점이....가격이 착하지 안습니다
두번쨰 서비스는
와인이 무료로 나오는군요
적당히 차가운 무스카또
역시 해산물에 잘 어울립니다
이 두가지 서비스 외에도 제가 스시바에만 가면
엔가와같은 좋은 것들로 듬뿍 듬뿍 주는군요~ ^^
다음 사진들이 부페에서
열심히 가져다 먹은 것들입니다
커넥션 .. 세상사는데 역시 중요하군요~ ㅋㅋ
이 날 계산은 제가 하지 않아서 가격은 잘 모르겠네요
다른 많은 스시부페에 비해 스시가 좀 나은듯 했어요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글쎄요
조악한 화질의 사진들 죄송합니다
넓은 양해바랍니다
이상 BONO BONO를 다녀온 Composer의 허접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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