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하는 돼지농장에서
생갈비의 참맛을 보고 완전 반했던 Composer
오늘은 부암갈비에서 그 맛을 기억해 봅니다
거리가 다소 멀지만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는
업소 전경입니다
자그마 합니다
실내도 보시는게 전부입니다
잠시 둘러본 사이 어느새 셋팅이 끝나고 고기까지 재빠르게 올려주셨군요
고기가 좋아보이죠
가위신공
집게신공
다 구워주시고 잘라주십니다
아래 보시는 네 가지 중 골라서 찍어 드시면 됩니다
잘 곰삭은 젖갈
부추무침
고추절임
갓김치
불판 주위에 계란을 부으면 계란 말이 비슷하게 됩니다
된장찌게
맛은 음~
보시는것과 똑 같습니다 ^^
볶음밥
역시 맛은 음~
이집 고기 맛 하나는 알아줘야겠습니다
맛있다는 말이 정말 제격입니다
같이 곁들여 먹는 젖갈, 갓김치, 고추절임등도 일품입니다
거리의 압박만 아니면 자주 가볼만한 곳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고 뒷골목에 적당히
메뉴판 사진이 없군요
돼지갈비 4대 1일분이고 한대에 2.500원씩입니다
이상 인천 남동구 간석동 부암갈비를 다녀온
Composer의 허접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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