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래기를 아시나요? 몸보신에 딱~ 면천추탕 어릴적 시골로 이사를 갔더니 동네 어른들이 논가 웅덩이의 물을 다 퍼내고 미꾸라지, 우렁이등 온갖 걸 잡는 모습을 아주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곤 커다란 솥을 걸어놓고 잡은 고기와 야채, 국수 등을 넣고 탕을 끓여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보던 제게도 한 그릇 주시더군요~.. 안양,군포,의왕맛집 2012.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