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에서 정모도 한적이 있었던 곳
돼지고기를 안드시는 어머니께서
어쩐일이신지 족발이란걸 드셔보시고 싶다고 하셔서
어느집으로 갈까 고민끝에
점심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가격이 좀 올랐군요
비록 남기더라도 스페셜을 시켜서
족발+보쌈+쟁반국수 모두를 맛보는게
Composer의 스타일이지만
이날은 어머니와 함께인지라 자제했습닌다
보시는건 족발 대(27.000원)
여전히 맛있지만
시간이 이른 관계로 아직 덜 굳어서
쫄깃거리는 식감이 떨어집니다
보쌈김치
맛있습니다
빠질수 없죠 ^^
물김치등
전에는 서비스로 전도 한장 구워주셨는데
이제는 안하신답니다
일하시는 아주머니
완전 아나운서같은 차분하고 품위있는 음성으로
친절하게 서빙하십니다
넓직한 실내에 맛도 괜찮고
후기를 올리다보니
이집에서 벙개를 함 해야겠다는 생각이 밀려오는군요
이상 인덕원 新사또족발을 다녀온
Composer의 허접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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