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술이로되 물은 물이로다

노루목 주유소 옆의 명가 칼국수! 개개인 마다 선호도의 편차가 크다고 절감 했던곳 입니다 우선 칼국수 집은 어딜 가나 일단 푸짐한 양 이라 생각 했었는데 그건 제 선입견일 뿐이라는걸 배우게 해준 집 양이 참 적더군요(물론 제가 대식가 이기도 하구요 ㅋ) 따라 나오는 보리밥을 한톨도 안남겨야 ..

청와대에서 배달 시켜 먹는다는 토속촌 삼계탕 복날이 아니어도 줄을 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손님이 많다는.... 사진에서 보시듯 입구는 다소 좁아 보이지만 막상 건물 안은 거미줄같이 방이 다닦 다닦 상당히 넓습니다 맑은 국물의 일반 삼계탕이 아닌 다소 걸죽한 국물 아마도 이..

전부터 올리려 했지만 항상 사진기 들이대기 어려운 상황이라.... 요번엔 성공 했습니다. 이촌동에 있는 많은 일식집중 composer가 강추 할수 있는 곳이 세곳이 있습니다. 스시효와 더불어 우리나라 최고의 초밥집이라 하는 기꾸 값도 비싸고(젤 싼 회덥밥이 2만 5천원) 양도 적지만 오랜 전통과 최고의 맛..

점심 식사로 들려본 무궁화! 관광철이 아니라 한가롭군요! 오이시를 연발 하는 일본 아주머니들 몇분만..... 호텔 음식들이 그렇듯 아주 풍성한 맛은 없지만 모든게 깔끔하니 맛있네요! 가격은 점심 특선이라 2만 4천원인가... + 20%Tax와 봉사료(기억이 가물 가물) 여기선 백세주 한병..

가끔씩 들리는 청진동 해장국! 값이 아주 저렴했었는데 해장국들이 200원씩 올랐군요! ㅋ 그래도 아직 다른 집에 비해 싼 편이지요! 김치 깍두기가 약간 부실 했었는데 이번에 가니 나아 졌더군요! 전체적으로 가격대비 나쁘다 할수 없는곳! 위치는 산본 시장 4거리에서 1단지쪽 신환 4거리 좀 못 가서 우..

지인과 그리고 저 둘만이 가진 조촐한 모임 어딜갈까 하다 간만에 들려본 신안 홍탁! 위치는 2001아울렛 근처(안양5동인가 ...) 지난번에 갔을때는 2차에 갔던거라 확실히 음식맛에 집중 할수가 없어서리 이번엔 1차로 갔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상차림에 대해선 딱히 불만은 없었지만 돼지고기 삶..

아침으로 선택한 양식당 페닌슐라 서양식 부페로 아침을 제공 하더군요! 영어학교 어린이들이 와서 단체로 아침을 먹는데 거기서 줄서가며 사징끼를 들이대기란 쉽지 안더라고요! 결국은 제가 가져온 음식만 겨우... 메뉴는 계란과 와플을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코너와 각종 쏘시지 햄 베이컨 등등 따..

최근 가본 왕소금 구이! 평일 점심인대도 손님이 적지 안더군요. 가격은 메뉴에 보시는데로... 우리가 주문한건 왕소금 구이 1근과 등심 1근. 왕소금구이는 가격 대비 아주 좋았던거 같고 등심은 다소 양이 적은거 같기도 하고 두점이 나왔는데 맛이 각각 달랐던듯! 나오는 찬은 무난 하고. 동치미 맛있..

부산에 갈때마다 꼭 가는 복국집 입니다. 싸고도 맛있어서 위치가 손님 많을곳이 아닌데도 항상 손님들이 많습니다. 소주가격이 아직도 2천원이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도 해장하러 갔다가 그만 두병을....ㅠㅠ 위치는 진구 개금동에 있습니다. 폰카라 화질은 그렇군요!

후기는 여행 이야기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