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예술의 전당 사장단이
점심때 즐겨 가는곳이라며
처음으로 알게된
소들녘
주차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늘 특미점심식사 중
돈갈비찜 백반을 주문합니다
그리고 보니
놀부갈비도
같은 체인점인가 봅니다
늦은 점심때라 한가합니다
단촐하군요
Compsoer는 워낙 한상 차려놓고 먹는 스타일이지만
이 집에선 상관 없습니다
저 매운 돼지갈비찜만 있으면 됩니다
보기보다 양이 많습니다
동행하신 분이 시키신 우거지국밥
이건 그냥 저냥
평범합니다
반찬들
특별한거 없습니다
이놈이 보기보다 맛있습니다
인증샷
맛에대한
다른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양념을 밥에 쓱쓱 비벼먹으면..... 음~
7.000원의 행복입니다 ^^
소갈비찜도 먹어봤지만
돼지보다 못하더군요
서초동 서울고등학교 건너편에 있습니다
점심때 지나가시는길에
한끼 간단하게
들려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이상 소들녘을 다녀온 Composer 의 허접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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