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가든(가로수길)

 

골프선수인 박지은양의 집안에서 하는 삼원가든 계열 식당엔 여러 가지가 있죠

그 중 가로수길에 있는 블루밍가든을 소개할까합니다

 

실내가 다소 어둡죠

 

먹물 치즈바게트와 건강콩 바게트

이렇게 두가지 빵이 나옵니다

 

 

 

맛있습니다

자몽, 애플민트 라임 에이드

세가지 웰컴 디쉬

프와그라도 있네요~

세가지 모두 훌륭합니다

요넘이 프와그라

쉐프특선 에피타이져

지중해식 문어와 폴렌타

이것도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슾으로 나온 콘소메

늘 느끼는 점이지만

콘소메는 느끼함에 지친 사람들이 좋아할까요?

크림쏘스 파스타

올리브오일 파스타

두가지 파스타 모두 괜찮습니다

고추 피클은 상당히 맵습니다

양갈비

뉴욕스트립

단연 최고였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이날 양갈비는 구워진 상태도 그렇고 육질도 그렇고

composerd의 기대에 한참 못미쳤습니다

결국 지배인 불러 빠꾸~

커피

후식 사진은 어디갔건지.....커피사진만 ㅠㅠ

가로수길 초엽 2층에 있는 블루밍가든

기대 이상으로 훌륭합니다

모든 음식들이 아주 맛갈스럽게 나왔는데 특히나 뉴욕스트립은 단연 탁월했습니다

에피타이져들도 다 좋았고요

하지만 composer가 좋아하는 양갈비는 기대이하, 아니 수준이하였습니다

지배인에게 말씀드렸더니

양갈비값은 안받으시더군요

양갈비만 나온게 아니라 같이 나온 에피타이져도 있었지만 

모두 계산에서 제외시켜주시더군요

가끔씩 제대로 요리가 안되었을때 이런게 지배인의 역할이 아닐까 싶네요

손님에게서 나쁜 기억을 지워주는 역할

그래서 다시 오게 만드는

이상 블루밍가든을 다녀온 compsoer의 허접한 후기 였습니다

위치는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