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이런 저런 설명없이 분위기 좋은 곳에서
간단한 칵테일 파티와
2차로
와인과 치즈 등 간단한 음식들을 먹은 사진만 올립니다.
장소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2층 Banquet Room과
34층에 있는 Table 34 입니다.
1층 라운지.
칵테일 파티와 식사는 2층의 Banquet Room 에서~
식사 전 간단한 칵테일 파티였습니다.
비싼 술은 없습니다.^^
한 쪽 테이블에는 이런 작은 안주들이 준비되어있고~
식사 후 2차는 이 곳으로 올라와서~
손님 진짜 없습니다.^^
손님이나 직원이나 숫자가 비슷했던듯~
이런 곳을 유지하려면
술값을 왕창 낮춰서 많은 손님을 받던지
아니면
소수의 손님에게 엄청 비싸게 받던지....
후자를 택한듯 합니다.
오늘 밤을 책임 질 와인들.
이외에도 다른 종류의 와인과 맥주와 위스키도 함께~
근데 아무리 2차지만 어케 마실 것 사진은 저게 전부인지....ㅠㅠ
치즈와 과일.
이 집의 치즈 질은 역시 좋은듯~
3차는 1층으로 옮겨 간단히 한 잔씩~
이렇게 시간을 쓰니 하루 밤이 짧네요~
ㅎㅎㅎㅎ
여러 가지로 신경 쓸 일도 있고 해서.....
오늘도 이렇게 내용 없는 허접한 composer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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