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전 최고의 이태리식당이라 생각되는 BIBI Space를 소개합니다.
멋진 외관의 단독 건물로 설계된 BIBI Space.
composer가 2005년부터 다녔으니 벌써 10년이 되었네요.
언제 가도 늘 변함없이 최고의 맛을 선사합니다.
두 곳의 공간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한 쪽은 화랑으로도 쓰입니다.
이제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봅니다.
자세한 메뉴는 맨 아래 쪽에 파이로 올립니다.
먼저 빵이 나오고~
이 빵은 BB Space에서 유일하게 그다지 흡족하지 않은 맛이라 생각합니다.
바꾸어 말씀드리면 나머진 다 맛있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composer의 입맛 기준입니다.^^
오늘은 슾.
이날은 양송이크림이었던 듯~
굴 튀김 샐러드.
이건... 튀기지 않은 굴을 이용해서 만든 샐러드.
두 가지 다 먹어 봐야죠~^^
이쯤에서 건배도 하고~
보시다시피 오늘은 여러 명이 모인 자리입니다.
당연히 여러 가지 요리를 보여드릴 수 있겠죠.
여러 가지 음식들의 맛을 일일이 평하기 보다는
사진으로 보시고 짐작하는걸로도 충분하리라 생각됩니다.
이 포스팅의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언제가도 맛있는 집입니다.^^
토마토소스의 신선한 키조게 파스타.
치킨 라자냐.
새우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크림소스 페투치네.
봉골레.
화이트 와인소스의 굴 스파게티.
마늘과 올리브오일의 매콤한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레드와인, 버섯소스의 안심스테이크.
사진이 엉망이지만 부드럽고 두툼한 안심의 맛이 나름 느껴지는 사진이라 그냥 올립니다.
버섯, 크림소스의 소 안심 리조또.
여럿이 나눠 먹으려고 추가로 주문한 안심 스테이크.
이건 다른 날 먹었던 양 갈비 구이.
역시나 다른 날 주문 했던 소 안심.
디져트.
차와 딸기를 통채로 넣은 직접 만든 세미프레도.
맛과 분위기, 서비스 모두 참 좋은 집입니다.
대덕에 위치해서 그런지 외국 손님들도 꽤 오시고
대전 일대에선 명성을 떨치고 있는 식당입니다.
이집의 유사업소까지 생겼다는 소문도 들리더군요.
기회가 되신다면 한 번 다녀오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이상 BIBI Space를 다녀온 composer의 허접한 후기입니다.
메뉴는 아래의 파이를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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