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술이로되 물은 물이로다

대부도 사시는 지인덕에 가본 사또회집 정말 푸짐하게 잘 나옵니다 이 근방에서 제일 큰거 같군요 건물 바로 뒤는 바다로 연결되어있어요 이층 방에서 내다보면 바로 바다입니다 2인상입니다 신선한 해물이 푸짐하게 나옵니다 왼쪽 아래에 보이는 멍개 늘 먹는 멍개지만 이놈은 ..

요즘의 이태원은 정말 다양한 국적의 문화들이 존재합니다 차타고 지나가며 볼수있는 이태원은 그야말로 주마간산이라 할수있겠지요 이태원의 진수는 모두 골목들안에 숨겨져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오늘은 그중 제가 종종 가는 인도식당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Foreign Re..

이미 여러 회원님들이 후기 올려주신 곳이지만 확인차 들려보았습니다 베베큐를 먹으려면 2층으로 가는가 봅니다 바베큐 이외의 다른 식사를 할수 있는 1층을 지나 이곳이 2층입니다 날이 따듯할땐 좋을것같군요 패밀리세트 소시지, 등갈비, 닭가슴살과 감자등으로 구성되어 있습..

지인의 어머니께서 다섯명을 초대하셔서 한상 차려 주시네요 가운데 자리잡은 찜닭 강원도라시더니 안동아니신지..... ㅎㅎ 이거 무지 맛있더군요 강원도분이라 오징어순대를 직접 만들어 주셨어요 Composer도 그동안 오징어순대 여러번 먹어보았지만 이건 그야말로 탁월한 맛이더군요 굴전과 또 한가..

우리 카페에서 정모도 한적이 있었던 곳 돼지고기를 안드시는 어머니께서 어쩐일이신지 족발이란걸 드셔보시고 싶다고 하셔서 어느집으로 갈까 고민끝에 점심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가격이 좀 올랐군요 비록 남기더라도 스페셜을 시켜서 족발+보쌈+쟁반국수 모두를 맛보는게 Composer의 스타일이지만..

친구가 하는 돼지농장에서 생갈비의 참맛을 보고 완전 반했던 Composer 오늘은 부암갈비에서 그 맛을 기억해 봅니다 거리가 다소 멀지만 목마른 사람이 우물판다는 업소 전경입니다 자그마 합니다 실내도 보시는게 전부입니다 잠시 둘러본 사이 어느새 셋팅이 끝나고 고기까지 재빠..

평촌 지나가다 보면 보이는 캐나다 노바스코샤 랍스터 들어가시면 꽤 넓직한 업소에 작은 방들이 여러개 있습니다 젤 먼저 나오는 빵과 스프 고소하니 괜찮군요 마늘빵은 리필도 해줍니다 드레싱 보통은 쵸이스를 주는데 여긴 한가지뿐인가 봅니다 신선한 샐러드 양이 꽤 됩니다 ..

한때 힐튼호텔의 일 폰테와 더불어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 불리던 안나 비니 점심시간에 잠시 들려보았습니다 입구의 모습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계단으로 올라가서 2층이 식당입니다 주방을 지나서 식사를 할수 있는 공간으로 갑니다 여름에는 이곳이 야외가 되는가 봅..

STEAK-EZE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푸드코트에 있는 조그마한 샌드위치집입니다 주변에 맥도날드와 우노피자같은 패스트푸드 여러개가 모여있습니다 터미날이나 기차역 공항들의 주변 식당은 어느나라나 가격이 비싼편이고 맛이나 서비스가 그저 그렇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미국 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