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술이로되 물은 물이로다

외국 음식 생각이 날때 composer가 자주 찾는 곳이 이태원이죠. 하지만 오늘은 이태원에 위치한 한국 음식점 한 곳을 가봅니다. 이태원시장 뒷 편에 있습니다. 주말 저녁이면 한 시간 이상 아주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멕시칸 식당을 비롯해서 이 골목에도 아주 괜찮은 음식점들이 많이 있..

오늘은 청담동에 있는 도쿄 사이카보를 가봅니다. 사이카보는 처가집이란 뜻이라는군요. 백년 손님인 사위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손님을 대접한다는 의미겠죠. 돌을 주제로 만들어진 건물입니다. 넓은 실내. 2층도 있습니다. 일식집이라기 보다는 서양식당 같은 분위기죠. 자리를 잡고 메..

다양한 국적의 음식점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요즘은 우리 나라도 세상은 넓고 먹을 것도 많다는 생각이 드는 시대입니다. 오늘은 가로수길에 있는 후버타코로 가봅니다. 점심 세트도 있고 맥주와 테킬라 세트도 있습니다. 강남권은 배달도 합니다. 벽돌로 마감된 실내가 상당히 분위기 있..

어지간한 동네마다 터줏대감 같은 족발집이 있죠~ 오늘은 평촌에 생긴지 별로 오래되진 않았지만 요즘 상종가를 치고 있는 장충 로하스 족발로 가봅니다. 족발집 치곤 메뉴가 아주 다양합니다. 계란 말이나 다른 안주도 꽤 먹을만 합니다. 이 집은 앞발만 씁니다. 한쪽으로는 2층도 있습니..

올 여름은 특별히 더워서 그랬는지 처음으로 여름 나기가 힘들다고 느껴졌습니다. 시중에 몸에 좋다는 것들 참 많이 있죠. composer의 집 냉장고에도 이것 저것 있습니다. 그런데 손이 잘 가지 않죠~ 데워 먹어야야 하는 건 일단 귀찮고 맛도 그렇고.... 부담없이 냉장고에서 바로 꺼내 먹을 ..

요즘 특급 호텔 뷔페는 음식의 가짓수도 많고 질도 상당히 좋습니다. 하지만 세금까지 하면 10만원정도를 지출해야합니다. 사실 그 많은 종류의 음식을 제대로 다 먹어 보기도 쉽지 않죠~ 오늘은 정말 착한 가격에 스테이크와 뷔페를 즐기실 수 있는 이태원의 해밀턴 호텔을 소개합니다. ..

요즘은 프렌차이즈 스테이크 집이 아니더라도 지역별로 스테이크를 즐기실 수 있는 집들이 꽤 있습니다. 오늘은 안양에서 괜찮은 스테이크집으로 자리잡은 ym's Steak house를 가봅니다. 손님들이 계셔서 빈 곳만 찍으니 실내 사진들이 이렇습니다. ㅠㅠ 점심메뉴. 가격이 아주 좋은 편이죠~ ..

주변에 참치집들 많죠. 그런데 막상 참치를 먹고 싶어도 마땅한 집이 별로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오늘은 괜찮은 가격에 아주 괜찮은 참치를 먹을 수 있는 명가참치를 소개합니다. 요즘 15.000원 무한리필집은 잘 없죠. 오전 3시까지 하신다니 밤 늦게까지 달리시는 분들께 딱이겠습니다. ㅎ..

멋진 뷰의 높은 곳에서 즐기는 고급 식사... 누구나 좋아할만 하죠~ 오늘은 무역센터 52층에 위치한 마르코 폴로를 소개합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운영하는 집인데 장소는 바로 옆 무역센터 52층입니다.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마르코 폴로는 한 쪽은 지중해식, 다른 한 ..

갑각류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평촌에 있는 캐나다 노바스코샤 랍스터로 가봅니다. 2층으로 되어있는 실내. 2층에는 방들도 많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도 갖추고 있습니다. 입구에 수족관이 있습니다. 예약된 2층의 방. 개인 세팅. 메뉴. 샐러드와 빵이 먼저 나옵니다. 마늘..